▲ 한국신문협회(회장 임채청)·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이태규)·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 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를 가졌다. 이날 강원도민일보 박재혁 기자가 뉴스·취재 보도 부문 한국신문상을 단독 수상했다. 서영



강원도민일보가 심층 취재한 ‘12·3 계엄 당일 새벽 양구군청 진입한 전방부대 군병력’ 관련 보도가 7일 ‘2025년 한국신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협회(회장 임채청)·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이태규)·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는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열린 ‘제69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등이 참석한 TIGER조선운송 주식
가운데 본지 박재혁 양구 주재 기자에게 뉴스·취재 보도 부문 한국신문상을 수여했다. 2015년, 2022년에 이어 3번째 한국신문상을 수상한 강원도민일보는 이번 수상으로 1987년 언론 민주화 이후 창간한 지역 일간지 중 최다 수상의 기록을 썼다. 변재운 한국신문상 심사위원장(전 국민일보 발행인)은 “이번 한국신문상 심사를 통해 저널리즘의 위기 속에서도 많바다이야기사이트
은 언론인들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이번 수상작들이 앞으로 저널리즘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혁 기자는 수상소감을 통해 “제 할 일을 한 것뿐인데, 큰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다. 내가 쓰는 글이 가볍지 않다는 책임감을 크게일진머티리얼즈 주식
느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언론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임하는 기자가 되겠다”고 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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